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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재의 GR/IR가 안 맞을 때: 송장이 입고보다 먼저 오는 문제

외자(수입) 구매에서 송장이 입고보다 먼저 도착하고 운임·통관 조건이 수량 차이를 만든다. 임계 경고와 MR11 평가 방향 정리로 GR/IR 정합성을 회복한 방법.

요약: 수입(외자) 구매에서는 송장이 입고보다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많고(IV→GR), 운임·통관 같은 조건이 수량 기준 차이를 만들어 GR/IR 잔액이 비정상으로 남습니다. 저는 차이를 임계값 기준으로 경고 처리하고, MR11 평가 방향과 MDG 검색 기준을 바로잡아 정합성을 회복했습니다.

왜 수입 GR/IR는 자주 깨지는가

GR/IR(입고/송장 미착) 계정은 입고(GR)와 송장검증(IV)의 차이를 임시로 담는 자리입니다. 국내 구매는 보통 입고가 먼저라 깔끔하지만, 수입은 다릅니다.

  • 송장 선행 (IV→GR): 통관·선적 서류 때문에 송장이 먼저 들어오고 실물 입고는 나중입니다. 표준 흐름이 가정하는 순서가 뒤집힙니다.
  • 운임·통관 조건: 부대비용이 수량이 아니라 금액/조건으로 붙어 GR/IR 수량 매칭을 흐트러뜨립니다.

접근: 차이를 "막지" 말고 "보이게" 하라

수입은 차이가 0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이를 강제로 막기보다, 임계값을 넘는 차이만 경고로 띄워 운영자가 판단하도록 했습니다.

상황표준에서의 증상개선
IV가 GR보다 먼저잔액이 비정상 누적순서 가정 보정 + 잔액 모니터
운임·통관 차이수량 매칭 실패임계 경고로 분리
MR11 상계평가 방향 혼동방향 명시로 오상계 방지

MR11과 MDG 검색까지

GR/IR 상계(MR11)에서 평가 방향이 헷갈리면 오상계가 납니다. 방향을 명시적으로 정리했고, 더불어 자재 검색이 어긋나던 MDG의 EXACT vs FUZZY 검색 기준도 바로잡아 잘못된 자재 매칭을 줄였습니다.

배운 점

표준 프로세스는 "정상 순서"를 가정합니다. 수입처럼 순서가 뒤집히는 현실에서는, 표준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차이를 가시화하고 임계로 거르는 설계가 운영을 안정시킵니다.


글쓴이 전석원 · SAP MM·MDG 리드